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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오는 11월 5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 'I-KNOW'를 앞두고 선공개 곡 'Body Language'를 발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
'Body Language'는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 곡은 블루스, 펑크, 복고풍 힙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춤을 통해 하나 되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노윤호의 경쾌한 보컬은 곡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배가시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갈등하던 마을 사람들이 유노윤호의 춤에 이끌려 화합하는 과정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세계적인 안무가 위댐보이즈의 바타와 RH Tokyo의 리에하타가 참여한 퍼포먼스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 1집 'I-KNOW'는 유노윤호가 아티스트이자 인간으로서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앨범이다.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나의 주제를 두 가지 시선으로 해석한 2곡씩의 페어링을 통해 다층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Body Language'와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Stretch'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전곡 음원은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