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WON기업' 앱 MAU 17만8천명 돌파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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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대출 확대·프로세스 혁신으로 1년 새 이용자 21% 급증
(사진= 우리은행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인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지난해 말 기준 17만 8천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말 14만 7천 명 수준이던 MAU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7만 8천 명을 넘어서며 1년 만에 21% 이상의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 확충,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 전개가 맞물린 결과다.

​우리은행은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FAST 대출상담 서비스’와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연장’ 프로세스를 도입해 기업 고객의 업무 부담을 덜었다.

이어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도 강화해 지난해 하반기 우리 사장님 대환대출,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 사장님 인테리어론 등을 연이어 탑재하며 비대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 진행한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등 적극적인 고객 유입 마케팅이 실사용자의 정기적인 접속을 유도하며 MAU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우리은행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우리WON기업 고도화 사업’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UI·UX 전면 개편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전용관 신설, 특화 서비스 도입 등을 준비 중이며, 오는 2월과 4월에 순차적으로 대중에 공개해 디지털 금융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번 성과는 마케팅 강화와 더불어 비대면 대출 및 기한 연장 등 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탑재해 온 결과”라며,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실사용자의 업무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던 점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특화 기능을 구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금융 플랫폼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우리은행>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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