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광수·영자, 직진 부작용 터질까…데프콘 "그만해!"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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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나는 SOLO’ 18기에서 로맨스 변심 사태가 예고됐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노빠꾸 직진이 빚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솔로나라 18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광수는 영자에게 “우리 그냥 지금 시작해 보면 되는 거잖아”라고 직진하고 영자는 깜짝 놀란 듯 숨을 들이켠다. 광수의 거침없는 핑크빛 돌진에 MC 이이경은 경악하고 송해나는 “그렇게까지 가면 안 돼요”라고 진지하게 조언한다.

그러나 광수는 한발 더 나아가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영자에게 속삭이는 것은 물론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 영자를 번쩍 들려는 시늉까지 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큰일 났다며 탄식한다.

심지어 광수는 잘 만났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되게 많이 들었어 어제도라고 대시를 이어나간다. 그런 광수를 향해 영자는 부담 백배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기류부터 달라진 영자의 리액션에 MC 데프콘은 광수를 향해 ‘경고’를 보낸다.

마침내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선택 기회가 다가오고 솔로녀들이 사뿐사뿐 걸어오는 가운데 영수는 당황한 듯 누군가를 쳐다본다. 광수 역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눈을 내리 깔아 ‘솔로나라 18번지’에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SOLO’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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