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유세윤이 왜 저기에?"...개코원숭이 랜선 만남에 '화들짝' ('다시갈지도')

김상협 / 기사승인 : 2023-07-06 14: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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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다시갈지도’에 송진우가 개코원숭이를 보고 유세윤을 소환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6회는 ‘하늘을나는 양탄자 인도네시아’, ‘무지개로 번지점프 짐바브웨’, ‘끝없는숲의 지평선 스리랑카’를 랭킹 주제로 ‘지구상 최고의 낙원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송진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구상 최고의낙원’을 꼽아보는 만큼 전세계 아름다운 대자연이 모두 공개된다. 이에멸종위기종인 ‘스리랑카 코끼리’를 만날 수 있는 ‘허루루 에코 사파리’, 하마와 악어 등 잠베지강에서 사는 야생 동물을볼 수 있는 센셋 크루즈 투어까지 평소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야생동물들과의 만남이 이어져 흥미를 자극할 예정.

무엇보다 짐바브웨의 라이언 워킹 투어가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어미를 잃은 30개월 미만의 야생 사자와함께 산책을 하는 해당 투어는 아기 사자들을 훈련을 시켜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종의 ‘사자 보육원’이라고 해 더욱 뜻깊은 투어를 예고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아기백사자와의 만남이 담긴다고 해 백사자 실물 영접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이날 스튜디오의 송진우는 개코원숭이를 보고 “유세윤이 왜 저기에? 형님 언제 오셨어요?”라며 능청스럽게 인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송진우의절친이자 코미디언 유세윤은 개코원숭이 묘사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바. 이날 송진우는 원숭이가 등장할때마다 유세윤을 소환시켜 출연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후문. 

 

한편 야생동물들과의 랜선 만남이 예고된 채널S ‘다시갈지도’는 오늘(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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