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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NH농협은행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조직 안정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부서장 인사를 통해 성과 중심 및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중앙본부 국장 중 부서장 선임 원칙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우수 영업점장을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해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포용적 조직문화와 중장기적 인재 다양성 전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여성 리더십 확대도 두드러진다. 여성 부서장 규모는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나 조직 내 다양성과 균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미래 금융을 준비하기 위한 전문 인력 배치도 강화됐다. 금융소비자보호, 생산적 금융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하며, 디지털 현업 부서장을 IT 부서장으로 배치해 소비자 중심 경영, 생산적 금융 강화, 디지털 혁신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해 고객과의 동반성장 및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발령일자 : 2026년 1월 1일
▲ 준법감시부장 이병진
▲ 종합기획부장 연성흠
▲ 소비자보호부장 주성숙
▲ AX전략부장 배태권
▲ 데이터솔루션부장 조현상
▲ 테크기획부장 장마리
▲ 테크시스템부장 고경식
▲ 금융솔루션부장 이강수
▲ 플랫폼솔루션부장 김성은
▲ 기업플랫폼부장 김연순
▲ NH멤버스사업부장 이승훈
▲ 고객정보보호부장 원종윤
▲ 개인고객부장 강정미
▲ WM사업부장 유상현
▲ 기업성장지원부장 황의경
▲ 대기업고객부장 안성철
▲ 외환사업부장 양승식
▲ IB사업부장 서영근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승훈
▲ 글로벌사업부장 배훈식
▲ 여신기획부장 박진균
▲ 여신심사부장 이승엽
▲ 기업개선부장 정낙현
▲ 리스크총괄부장 임진흥
▲ 신용리스크관리부장 채병준
▲ 투자상품부장 정도영
▲ 연금사업부장 조윤환
▲ 자금부장 최연희
▲ 금융결제부장 이성진
▲ 경영지원부장 이창훈
▲ 인사부장 황진하
▲ 카드경영기획부장 이재훈
▲ 카드디지털사업부장 정영선
▲ 카드고객사업부장 류종필
▲ ESG기획단장 김정식
▲ 카드솔루션단장 원정아
▲ 투자금융솔루션단장 이규봉
▲ 고객행복센터장 김우표
▲ 기술금융단장 전진혁
▲ 농식품성장투자단장 배종찬
▲ 리스크검증단장 김삼형
▲ 서울본부 박광원 오승철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