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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내년 1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새로운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KSPO돔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몬스타엑스가 지난 2022년 '노 리밋'(NO LIMIT) 투어 이후 약 4년 만에 갖는 대규모 글로벌 공연이다. 당시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 투어를 통해 미국 9개 도시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만났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하는 '더 엑스 : 넥서스' 투어의 구체적인 해외 일정은 추후 몬스타엑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다음 달에는 미국 연말 가요 축제인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5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 합류해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