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아파트 매매 7512건..올해 최고치 기록

박남숙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5: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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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박남숙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7500건을 넘어서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계약일 기준)은 이날 기준 7512건으로 집계됐다.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면 4월 거래량이 8000건을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토허구역 규제 후 작년 11월 기준 3389건까지 떨어졌던 거래량은 올해 1월(5359건) 이후 5000건대에 머무르다가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과 세 낀 매물 거래 허용 조치가 본격화된 4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나온 급매물을 실수요가 대거 사들인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울 외곽지역이 거래량 증가를 이끌었다.

 

노원구의 4월 거래량은 942건으로 6·27 대출 규제를 앞두고 거래가 급등했던 지난해 6월(802건)을 넘어 최고치를 찍었다. 도봉구도 작년 6월 280건에서 전달 352건으로 높아졌고, 강북구(161건)는 동률을 이뤘다.

이밖에 중랑구(364건), 은평구(320건), 성북구(461건), 구로구(420건), 강서구(559건) 등 비강남·비한강벨트 지역의 거래량이 작년 거래량을 따라잡는 수준까지 늘었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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