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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베이시스트 이재진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합류하며 '머큐시오' 역을 맡는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20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유럽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2007년 내한 공연을 통해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재진은 극 중에서 주인공 로미오의 절친한 친구인 머큐시오 역을 연기한다. 머큐시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도발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극의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캐릭터로, 줄리엣의 사촌인 티볼트와의 싸움 중 치명상을 입고 죽음을 맞이하며 비극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린다.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이재진은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2009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한 이후 '하이 스쿨 뮤지컬', '사랑했어요', '귀환', '뱀파이어 아더', '할란카운티', '4월은 너의 거짓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이재진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