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신진서 9단이 한국 바둑 랭킹 1위 자리를 75개월 연속 지키며 독보적인 위상을 과시했다.
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3월 바둑랭킹에 따르면, 신진서는 1만410점을 기록해 박정환 9단(9천932점)을 478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을 수성했다. 2월 한 달간 5전 전승을 거둔 신진서는 특히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 팀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3연승을 기록하며 한국의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박정환은 순위 변동 없이 2위를 유지했다. 신민준 9단도 3위 자리를 지켰으며, 김명훈 9단이 변상일 9단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박민규 9단은 2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고, 안성준 9단은 1계단 하락한 7위를 차지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김지석, 강동윤, 이지현 9단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여자랭킹에서는 김은지 9단이 4개월 연속 1위를 수성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지난달 9승 2패를 거둔 김은지는 전체 랭킹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인 16위에 진입했다. 여자부 2위 최정 9단은 전체 27위, 3위 오유진 9단은 53위, 4위 김채영 9단은 98위에 각각 랭크됐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