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김동원, 럭키몬스터 엔터와 전속계약…우정원·홍서희와 한솥밥

김경식 / 기사승인 : 2022-12-09 1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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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김경식 기자] 드라마 ‘빅마우스’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 김동원이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김동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브라운관과 스크린, 공연 등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는 김동원의 향후 행보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1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김동원은 SBS 의문의 일승, MBC 나쁜 형사’, JTBC 나의 나라’ 등 수많은 연극 작품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팀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드림즈의 주전 내야수 의리남으로, 최근 MBC 빅마우스에서 교활한 신임 교도소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우정원, 서지영, 정지안, 홍서희, 조연우, 이찬희, 김다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됐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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