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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김정관 산업부 장관의 보고를 들으며 웃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이형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250조원 증가하면서 연금 고갈 우려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전날 코스피가 장중 5000포인트를 넘긴 성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기업들이 제대로 평가받으면 첫째로 우리 국민 모두의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연금이 우리나라 기업 주식을 갖고 있는데 그 가치가 250조원 정도 늘어났다"며 "국민연금이 몇 년도에 고갈되느니, 나는 연금 냈는데 못 받고 죽을 것 같다는 걱정이 거의 다 없어져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은 연금 고갈 걱정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통령은 "어제 주가지수가 5000포인트를 돌파했다고 다들 기뻐하기도 하고 칭찬해주기도 한다"면서 "한편으로는 주가가 오른 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심지어 일부는 인버스인지 곱버스인지에 투자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 세상의 이치가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장중 5021.13까지 올라 1983년 1월 지수 도입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알파경제 이형진 기자(magicbullet@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