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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놀면 뭐하니?’ 이이경, 이미주가 데이트 후 어떤 최종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진다.
열애설에 억울해하던 두 사람이 의혹을 확실히 마무리짓기 위해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고.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과 이미주는 종을 사이에 두고 서 있다. 두 사람은 하루를 함께 보내며, 조금이라도 마음에 울림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특히 최종 선택에서 종을 울리면 두 사람은 다음에 한 번 더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된다. 세 가지 데이트 코스를 완료한 두 사람은 두 손을 경건하게 모은 채 고민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는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두근두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음의 울림이 있었다면 종을 치면 되고, 아니면 쿨하게 제 갈 길을 가면 되는 상황. 입을 틀어 막으며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3일(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