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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업은행)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김성태 행장 퇴임 이후 행장 직무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3일부터 김형일 전무이사가 행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김 행장은 지난 2일 임기를 마쳤으며, 같은 날 이임식은 별도의 공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차기 행장이 임명될 때까지 김형일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차기 행장 인선과 관련해 현재까지 공식 통보는 없으나,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장은 별도의 공모나 후보추천 절차 없이 금융위원회가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행장 공백이 이어지면서 노동조합과 진행 중인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일정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조는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총액인건비제가 상장형 공공기관인 기업은행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직원 보상과 처우에 제약이 크다며 제도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지난달 말 총액인건비제 폐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으며, 이달 중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