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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유튜브 제공) |
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의 의상 단속을 철저히 했다.
지난 15일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치마가 너무 짧은데?’' 남편의 단속에 스윗살벌한 다낭여행 | 의사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베트남 다낭에서 골프, 물놀이, 마사지 등 여유로운 휴가 시간을 보냈다.
민혜연이 물놀이를 하러 가려고 하자 주진모는 "속바지 입었지?"라고 묻고, 민혜연이 "아니요?"라고 답변하자, 주진모는 "(옷이) 너무 짧은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민혜연은 "라운딩 할 것도 아닌데. 괜찮습니다. 갑자기 훅 들어오시네요"라며 "엄청 째려보고 있다. 옷이 짧다고. 예쁜데"라고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결혼하며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