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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박남숙 기자] 정부가 이달 중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할 예정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공시가격안을 이달 18일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전국 평균 3.65%, 서울은 7.86% 올랐는데 올해는 상승률이 더 높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근 다주택자 매물이 늘며 주요 지역 아파트값은 하락세지만, 재산세 등 세금 고지서의 체감 부담은 오히려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공시가격 공청회에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시세 반영율)을 작년 수준인 평균 69%로 동결했다.
현실화율은 동결됐지만 서울 등 수도권은 집값, 즉 시세가 많이 오르면서 이 상승분만큼 공시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재산세 등 보유세의 과세 기준이다. 지난해 집값이 크게 뛴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 지역의 보유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