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알파경제가 이창운 전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을 편집부문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입은 알파경제의 금융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이 전 국장은 금융감독원에서 감독총괄국장, 감독조정국장, 거시감독국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 시장의 복잡한 이슈와 규제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아왔습니다. 법학 박사(상법) 학위를 소지한 그는 퇴직 후 금융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컨설팅 대표로도 활동했습니다.
알파경제는 이 전 국장의 고문 영입을 통해 금융 관련 기사 분석 및 심층 보도 역량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는 "이창운 고문 영입을 통해 금융 시장에 대한 더욱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인사를 계기로 알파경제는 금융 시장의 주요 동향과 정책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창운 고문은 "오랜 금융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알파경제가 금융 분야에서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특히 청년 자산 루틴이나 금융 리터러시 강화 등 '청년의 자산 축적 지원 콘텐츠' 발굴 및 소개에도 힘을 쏟아 2030세대를 위한 경제 미디어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전 국장은 '법인에게 열리는 가상자산 투자시대 : 기업의 투자와 사업 활용전략', '사라지는 돈, 쌓이는 돈' 등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