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5에도 통화 스크리닝 등 AI 신기능 적용…이용자 반발에 백기 : 알파경제TV

영상제작국 / 기사승인 : 2026-04-07 19: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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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전용으로만 제공하겠다고 했던 AI 기반 ‘통화 스크리닝’ 기능을 갤럭시 S25 시리즈를 포함한 이전 모델에도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비자 반발이 거세지자 방침을 바꾼 것으로, 원 UI 8.5 업데이트를 통해 주요 기기에 기능을 확대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전자는 6일 원 UI(One UI) 8.5 업데이트 관련 공지를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를 포함한 주요 모델에 통화 스크리닝 등 다양한 AI 기능과 사용 편의성 향상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배포 시점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일정과 대상 모델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통화 스크리닝은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통화 내용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해 요약본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지난달 11일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원 UI 8.5에 처음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기능입니다.

이번 조치는 삼성전자 공식 커뮤니티와 고객 응대 과정에서 제기된 비판에 대한 대응 성격이 짙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홈페이지에서 S25 이용자의 기능 추가 요청에 “통화 스크리닝 기능은 갤럭시 S26 시리즈부터 지원이 가능하다”고 답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업계에서는 원 UI 8.5에 포토 어시스트와 스티커 만들기 등 다른 AI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5월에서 6월 사이 구형 기기에 순차 배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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