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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L이앤씨)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DL이앤씨가 경기도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단지는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 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총 16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이 중 1099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는 장점이 있다.
A5블록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83만원이며, 전용 55A타입 기준 평균 5억176만원 수준이다.
A6블록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066만원으로, 전용 55A타입이 평균 5억330만원 선이다.
정부정책자금대출을 활용하면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7월 예고된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미적용으로 대출 부담을 덜 수 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 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실 아트월을 주방 공간까지 확장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실외기실과 세탁실을 후면에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넓은 안방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A-5블록에는 G.X룸,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이 조성되며, A-6블록에는 P.T룸과 런드리라운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3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회 연속 수상 등을 통해 대한민국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하자로 판정된 하자 건수가 2023년부터 2년 넘게 '제로(0)'를 기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대장지구는 총 1만9000가구 규모의 3기 신도시로, 서울 강서구, 양천구와 연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는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차량 이용 시 봉오대로,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부천, 인천, 여의도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마곡까지는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오정일반산단, 부천오정물류단지, 서운일반산단 등이 위치하며, 제1·2첨단산단(예정), 계양산단(예정) 등 신규 산업단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제1첨단산단(예정)에는 SK이노베이션의 'SK그린테크노캠퍼스'와 DN솔루션즈의 '첨단기술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대장지구 첫 분양 사업으로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실수요자 기대가 높은 만큼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