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훈훈한 약사님의 반전 승부욕 가득한 농구 경기 현장

김경식 / 기사승인 : 2019-05-22 16: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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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김경식 기자]

'봄밤' 정해인 (사진=MBC)

농구 경기에 흠뻑 빠진 정해인의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달라진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존 밤 10시에서 1시간 당겨진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게된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정해인(유지호 역)의 또 다른 면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환자들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다정한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로 변신을 예고한 그가 새하얀 가운이 아닌 농구 유니폼을 입고, 약국이 아닌 코트 위 경기에서 포착된 것.

일분일초가 긴박하게 흐르는 경기에 흠뻑 빠진 유지호는 이 때 만큼은 약사로서의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순간의 본능에 몸을 맡긴 채 승부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이정인(한지민 분)의 오랜 연인이자 은행 심사과 과장인 권기석(김준한 분)과 훈훈하게 악수를 나누는 첫 만남의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유지호, 이정인, 권기석 서로의 일상을 살아가던 세 사람이 어떻게 얽히고설켜 감정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한지민, 정해인, 김준한 세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될지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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