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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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백’ 김동현-이상화-황치열 (사진= tvN) |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캐시백(Cash Back)’의 세 주장 김동현, 이상화, 황치열의 ‘자신감 만렙’ 티저영상이 눈길을 끈다.
오는 19일과 26일 2부작으로 방송되는 ‘캐시백’은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피지컬 욕망 스포츠 게임쇼다.
격투기, 빙상, 씨름, 농구, 수구, 체조 총 여섯 종목, 18명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2회에 걸쳐 3팀씩, 총 6팀의 ‘캐시몬 헌터스’로 뭉친다. 이들은 1200평 대형 금고 모형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각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 ‘캐시몬’을 쟁취하기 위해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캐시마스터’ 김성주와 ‘캐시걸’ 김민아의 진행과 함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육탄전이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선수들을 이끌 세 명의 주장 김동현, 이상화, 황치열의 남다른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티저가 공개됐다.
먼저 김동현은 파이터의 헝그리 정신을 언급하며 ‘캐시백’에 임하는 뜨거운 포부를 전한다. 이상화는 ‘선수 은퇴하면 운동도 은퇴하는 줄 알더라?’라는 질문에 이어 ‘왜이래 나 이상화야’라는 레전드 빙속여제만이 가능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황치열은 운동도 잘하는 발라더의 모습으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잡으면 돈이 된다’라는 문구처럼 흩날리는 지폐를 잡으며, ‘캐시백’ 속 상금 ‘캐시몬’을 향한 열의를 불태우는 것, 예능감은 물론 남다른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세 사람과 ‘캐시몬 헌터스’로 활약하는 운동 선수들의 케미는 ‘캐시백’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피지컬 욕망 게임쇼 ‘캐시백’은 오는 19일, 26일 2주간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