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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리지스톤) |
[알파경제=(고베)우소연 특파원] 브리지스톤이 올해 1~3월 연결결산에서 순이익이 921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이 15일 전했다. 사업 재편 비용이 줄었고, 천연 고무와 합성 고무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점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QUICK 컨센서스 745억 엔도 웃돌았다.
실적 발표 직후 주가도 반응했다. 거래 시간 중인 오후 2시 30분 실적이 공개되자 브리지스톤 주가는 한때 전일 대비 6% 상승했고, 결국 3% 오른 채 마감했다.
지속 사업 기준 매출수익은 1조 1,134억 엔으로 5% 증가했다. 사업 재편 등 일시적 비용을 제외한 조정 후 영업이익은 1221억 엔으로 10% 늘었다. 원자재 가격 하락은 조정 후 영업이익을 140억 엔 끌어올렸고, 고단가 제품 판매 확대 등으로 제품 구성이 개선된 점도 이익 증가를 뒷받침했다. 다만 미국의 관세는 100억 엔의 이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브리지스톤은 2026년 12월기 연간 전망은 유지했다. 매출수익은 전기 대비 2% 증가한 4조 5천억 엔, 순이익은 4% 늘어난 3400억 엔을 예상했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