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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니AI. (사진=포니AI)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포니AI 주가는 선라이트 모빌리티와의 경량 자산 운영 모델 발전을 위한 심화된 협력 관계를 발표한 후 프리마켓에서 상승 중이다.
이번 조치는 확장 가능하고 자본 효율적인 모빌리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니 AI의 계획에서의 핵심 단계로, 향후 더 빠르고 유연한 차량 규모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니AI는 24일(현지시간) 2024년 6월 협력을 기반으로, 중국 18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 중인 선라이트 모빌리티와 자산 경량화 모델 구현을 위한 새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을 플랫폼 간 통합해 상호 이익이 되는 구조로 경제적 혜택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몇 년간 중국 주요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더 많은 파트너사가 차량을 자금 지원하고 가상 운전사 기술을 임대함에 따라 포니AI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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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니AI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선라이트 모빌리티는 7세대 로봇택시 차량에 자금을 지원하며, 초기 차량은 2025년 말까지 광저우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선라이트 모빌리티의 플랫폼 전문성(사용자 참여, 제품 기능, 차량 배차 등)은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다.
지난주 포니AI는 비용 절감 및 차량 내구성 향상을 위해 재설계된 플랫폼인 4세대 자율주행 트럭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월 25일 2025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가는 1.50% 하락한 11.19달러로 마감 후 프리마켓에서 3.57% 상승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