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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도스 본사. (사진=레이도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방산업체 레이도스 홀딩스가 미 육군으로부터 27억 달러(약 3조7,000억 원) 규모의 극초음속 무기 생산 계약을 수주했다.
레이도스는 12일(현지시간) 미 유군이 자사의 극초음속 무기 프로그램을 시제품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전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무기는 음속의 5배 이상으로 비행하며 기존 방어체계를 회피할 수 있어 미국과 중국 간 군비 경쟁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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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초음속 미사일. (사진=연합뉴스) |
이번 계약은 비행 중 극심한 열과 압력으로부터 무기를 보호하는 '열 보호 실드' 프로그램과, 극초음속 활공체 '공통 극초음속 활공체(CHGB)'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CHGB는 미 육군과 해군이 3월 시험에 성공한 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다크 이글'의 핵심 구조체다.
레이도스는 두 프로그램의 통합으로 생산 기간을 단축하고, 작전 수요에 대응할 안정적인 부품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