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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로고. (사진=SNS)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나이키가 자동화 확대와 공급망 재편에 따라 미국 내 물류센터 인력을 대규모로 감축한다.
나이키는 27일(현지시간)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총 775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감원 시행 시점과 구체적으로 영향을 받는 시설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감원은 주로 창고 및 주문 처리 업무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첨단 자동화 기술 도입과 물류 운영 효율화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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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나이키 대변인은 "'윈 나우(Win Now)'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을 강화하고 간소화하고 있다"며 "공급망 거점을 재정비하고 자동화 기술 도입을 가속하는 동시에 미래에 필요한 역량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키는 세계 최대 스포츠화·의류 기업 중 하나로, 지난해 매출은 460억 달러를 넘었다.
현재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에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이 되는 대형 유통 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최대 1,900명이 근무한 바 있다. 또한 멤피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43마일 떨어진 미시시피주 바이할리아에도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주가는 63.09달러로 2.92%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