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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AST스페이스모바일) |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D2D(Direct-to-Device) 서비스 대표 기업인 AST스페이스모바일(ASTS.N)의 흑자 전환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D2D(Direct-to-Device, 이하 D2D)란 스마트폰에서 직접 위성 통신을 연결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단말기(스타링크 유저 터미널, 스카이라이프 안테나 등) 없이도 스마트폰에서 로밍하듯 위성 통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약 30억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했다"며 "AT&T, Vodafonce, Rakuten 등 전세계 50개 통신사와 파트너십 또는 사전 계약했고 D2D 서비스는 소비자 입장에서 ‘월 몇 천원에 음영지역에서도 통신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는 명확한 효용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유통 기반까지 탄탄해 서비스 상용화 시 매출화가 빠를 것이란 전망이다.
AST스페이스모바일은 2025년 12월 차세대 통신 위성 BlueBird Block2(BB6)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2026년에는 1~2달 간격으로 총 45~60기 추가 발사하고, 올해 1분기 캐나다/일본/사우디/영국부터 상반기 미국, 연말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김아람 연구원은 "2027년 주가매출액비율(PSR)은 56배로 도달 가능한 시장 규모(TAM) 큰 만큼 서비스 상용화 기대감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큰 회사"라고 판단했다. 위성 발사가 임박하면 주가 상승, 지연되면 실망 매출 출회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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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스페이스모바일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AST스페이스모바일은 2026년에는 1~2달 간격으로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발사 스케쥴 지연이나 실패 시 주가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김 연구원은 "위성 1기 제작 및 발사에 2.1~2.3천만달러 투입 필요해 CapEx 선투자가 크다"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올해 2분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지만 단기간 내 자본 조달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AST스페이스모바일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현금 12억달러, 현금성 자산 32억달러를 보유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