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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양재동 현대차 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현대차 북미법인이 팰리세이드 리콜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생산차질 및 리콜 비용 반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16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대차 북미법인은 팰리세이드 Limited/Calligraphy 트림 판매 및 생산 중단, 자체 리콜을 발표했다. 지난 7일 해당 이슈로 유아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기능 결함은 2/3열 시트 전동 접이/원터치 틸트 앤 슬라이드 사용 시, 일부 경우에 탑승자 또는 물체의 접촉을 의도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이슈 때문이다.
현대차는 현재 구매 고객에게 직접 연락 통해 전동 시트 작동 시 주의를 권고하고, 접촉 감지 기능 개선/시스템 안전성 강화 위한 임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개발 중이다. 3월말까지 OTA(무선 업데이트) 방식의 임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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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북미 대상 차종은 6만8482대다. 한국은 트림별 생산물량 알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상위 트림 선택률 높은 팰리세이드 특성상 2025년 하반기 이후 국내 생산물량(3만7517대) 중 상당부분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귀연 연구원은 "이번 이슈로 단기 팰리세이드 생산차질 및 리콜 비용 반영은 불가피하겠지만, OTA방식의 리콜 이루어진다면 생산차질 영향이 길지 않고 리콜 비용도 고객 요청에 따른 렌터카 비용 정도일 것이기 때문에 실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