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희토류에서 영구자석까지 밸류체인 구축 추진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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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 송도 본사.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에서 영구자석까지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한다.  

 

하나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기존 대비 18.4%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국면에서 에너지 부문의 기여도가 제고될 수 있다는 평가다. 발전 부문은 아시아 LNG 현물 가격 상승 부담이 존재하나 4분기 미국산 LNG 도입이 시작되면 믹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확장을 지속 모색 중이다.

 

미국은 희토류 제품을 국가 안보 핵심 품목으로 지정하는 등 탈중국 밸류체인 내재화를 준비하고 있고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파트너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업스트림에서는 동남아 광산 운영과 연계 지분 기반 오프테이크를 통해 원료를 확보하고 미드-다운스트림에서 동남아 및 북미 파트너와 현지 영구자석 생산 설비 구축을 준비 중이다. 

 

유재선 연구원은 "이차전지 소재는 그룹사에서 생산하는 원소재(리튬, 니켈) 마케팅에 더해 흑연, 리사이클링 등 그룹사 미투자 영역으로의 진출로 그룹 밸류체인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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