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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물산 제공)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삼성물산이 주주환원 계획은 아쉬운 점이 있으나 투자, 실적, 원전확대 가능성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KB증권은 13일 삼성물산이 지난 19일 3기(2023년~2025년)와 유사한 기조의 4기 주주환원정책 발표가 있었다고 전했다. 최소 주당배당금 증가(2000원→2500원)를 제외하면 관계사 배당수익 60~70% 재배당 기조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장문준 연구원은 "다만 향후 3년간 8조~9조4000억원의 적극적 투자계획 하에서 2025년을 바닥으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되는 실적, 원전 시장 확대 시 수혜를 누리기 쉬운 차별적 트랙레코드 등을 감안한다면 긍정적 포인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6년 삼성물산의 매출액은 43조9000억원(+7.6% YoY), 영업이익은 3조 9488억원 (+20.0% YoY)으로 전망했다.
바이오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2025년 부진했던 건설부문의 실적 회복이 매출 및 이익성장 전망의 주된 근거다.
건설 부문에서는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원전 사업을 착실히 추진 중이다. SMR 분야의 경우 단일 기술사와의 협업이 아닌 대표적인 3.5세대 SMR 개발사인 NuScale, GVH (GE VernovaHitachi)와 각각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점이 인상적이다. 대형원전에서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Fluor EPCM 수주)에서의 협력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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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장 연구원은 "대형원전보다는 SMR에 적극적인 모양새지만 향후 대형원전 시장 확대 시 보다 많은 고객이 자연스럽게 먼저 찾게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원전산업에서 주목받게 된 것은 원전을 많이, 잘, 꾸준히, 해외에서도 지어본 거의 유일한 자유진영 국가이기 때문이라 앞선 출발점에 서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