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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골드만삭스(GS.N)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2026년 1분기 영업수익(Net revenue)은 17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4% 늘었고, 조정 EPS는 17.55 달러로 24.3% 증가해 컨센서스를 각각 1.6%, 7.4% 웃돌았다.
조정 EPS에는 직원 주식 보상 결제에 따른 영업수익과 순이익(56.3억 달러, YoY +18.8%)은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순이자이익은 35.6억 달러(YoY +22.8%, vs. 컨센서스 35.1억 달러), 비이자이익은 13.7억 달러(YoY +12.4%, vs. 컨센서스 13.5억 달러)였다.
분기 자기자본이익률은 19.8%로, 전년 동기 대비 2.9%p 늘었다. 분기말 표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2.5%로 현재 자본 요건인 11.4% 대비 110bps 높았고, 현재 수준이 적정하다는 판단을 언급했다.
아울러, 사상 최대 규모인 5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14억 달러의 보통주 배당 합산 총 64억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골드만삭스는 장기적으로 60%의 영업비용 비율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대체투자 펀딩 관련 연간 750억 ~ 1000억달러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AWM 장기 순유입성장률 목표치는 연간 +5%로 제시했다. 직전 분기부터 강조하기 시작한 AI기반 전사 운영모델 개편 프로그램 One GS 3.0 및 신기술을 도입했는데, 장기적으로 운영 레버리지와 효율성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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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박제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골드만삭스의 분기 실적은 역대 두 번째로 좋은 수준이었지만 미국 사모신용 시장 관련 불안이 확산된 상황에서, FICC 부문 전체 수익(YoY -9%)이 컨센서스를 17.6% 하회했다"며 "대손충당금을 3.2억 달러 늘려 시장의 우려를 키운 영향으로 실적 발표 당일 주가가 하락했다"고 해석했다.
경영진은 사모신용 관련 걱정을 일축했는데, 사모펀드 또는 운용사에 대출을 제공해 수익을 내는 FICC financing 부문이 현재 까지 실현손실이 없는 우수한 건전성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대손충당금 증가는 FICC 부문의 부도나 신용 손상과는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했으며, 사모신용 플랫폼 고객의 80% 이상이 기관투자자로 구성돼 환매 압박으로부터 자유롭다고 언급했다.
박제인 연구원은 "기관투자자 중심의 고객 기반은 안정적 수익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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