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속가능 브랜드로 추가 성장 동력 확보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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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본사. (풀무원 제공).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풀무원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이 SKU 확대와 인지도 제고로 B2C 식품 부문에서 추가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DS투자증권은 25일 풀무원 2026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조5500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1142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는 지구식단 등 B2C 신제품 호조와 B2B 유통 및 식품서비스유통의 호실적 속 건강케어 부문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해외는 미국 흑자 전환, 중국 실적 성장, 일본 적자 축소에 따른 연결 영업이익 개선을 전망했다. 

 

한편, 풀무원은 기업 미션이 ‘바른 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일 정도로 ESG가 본업에 스며든 기업이다. 2025년 S&P Global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국내 식품사 중 최고 점수, 한국 ESG 기준원 통합 등급 A+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 매출 비중은 2022년 52%, 2024년 56%, 2027년 65%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장지혜 연구원은 "풀무원은 해외 법인 실적 개선 후 재무구조 개선 시 차별적인 EPS 성장이 기대되고 높은 미국 매출 금액, 지속가능식품을 통한 성장을 반영해 프리미엄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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