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피지컬AI 초기 상용화 플랫폼 기업으로 '점프업'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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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양재동 현대차 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현대차가 피지컬AI 초기 상용화 플랫폼 기업으로 올해에도 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24일 현대차의 202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195조 7350억원, 영업이익 9.2% 증가한 12조5250억원으로 전망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자동차 152조 8700억원(YoY +5.4%), 금융 31조 2280억원(YoY +3.1%), 기타 11조 6380억원(YoY +6.6%)로 예상했다.

 

여기에 자동차 업종을 보는 시장의 시각이 경기민감 제조업에서 피지컬AI의 초기 상용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기존의 자동차 판매에 따른 실적 위에 얹히는 장기 옵션 가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현대차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이현욱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 그룹을 둘러싼 뉴스플로우는 단순한 기술 홍보가 아니라 그룹의 전략적 정체성이 이동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라며 "현대차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과거 고성장 OEM, 저평가 완성차로 설명되었다면 앞으로는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AI 기반 산업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틀에서 논의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5만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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