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고유가로 '해외 수익성 개선 vs. 미수금 회수 부진'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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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가스공사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고유가에 따른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하고 있다. 해외사업 이익 개선될 수 있는 여건도 있지만, 결국 요금 인상이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란 평가다 .

 

현대차증권은 12일 한국가스공사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및 컨센서스 대비 부진했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부진은 취약계층 지원금 증가와 정산이익 감소에 따른 것으로, 영업외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자산손상이 반영됐다. 

 

강동진 연구원은 "미수금이 유가 하락으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14조원 규모 미수금 회수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최근 타이트한 원유/ LNG 수급으로 해외 Prelude, Mozambique 등 해외 사업 개선이 긍정적이나, 고유가는 미수금 회수에는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강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원유 및 LNG 가격 상승, Condensate 타이트 등으로 Mozambique, Prelude 등 해외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될 것"이라며 "다만 쥬바이르는 이라크 원유 감산 영향 확인 필요 할 것이나, 전반적인 해외 사업 개선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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