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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버스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지난 24일 미국 경제매체 패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소셜미디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패스트 컴퍼니는 매년 산업과 문화 전반에서 혁신적 영향을 미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소셜미디어 부문에는 위버스를 비롯해 레딧, 트위치, 핀터레스트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위버스는 음악 감상 경험을 단순 소비에서 참여형·공유형으로 전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팬들이 물리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 점이 주요 선정 배경이다.
지난해 3월 도입된 ‘리스닝 파티’ 서비스가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까지 23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실제 방탄소년단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이벤트에서만 150만 회 스트리밍이 발생하는 등 압도적인 참여도를 기록했다.
현재 메건 디 스탤리언, 두아 리파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확대되며 플랫폼 영향력이 빠르게 확장 중이다.
위버스는 약 12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를 기반으로 183개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버스는 디지털 앨범 ‘위버스 앨범’을 통해 기존 실물 음반 대비 포장과 배송을 줄이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개선을 이어가는 중이다.
하이브 및 관계사가 패스트 컴퍼니 혁신 기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하이브가 2022년과 2024년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는 "이번 선정은 위버스가 팬덤 플랫폼 영역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는 기업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아티스트와 팬덤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