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 기반 영업체계 구축…초혁신 산업 선제 지원
이 같은 체계는 기존 재무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산업 초기 단계부터 기업과 협력사를 함께 발굴하고 금융과 투자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5일 선구안 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으며, 각 그룹사들도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내달 초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초빙 특강, 세미나, 연수 프로그램 개설 등 산업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초 '생산적 금융 블루북'을 발간하고 자본 흐름을 생산적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진옥동 회장은 “금융의 진정한 역할은 산업의 미래를 먼저 보고 길을 여는 ‘선구안’을 갖춘 ‘실행력’에 있다”며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산업과 기업의 성장을 연결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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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혁신 산업 전반을 고려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선구안 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직 운영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개별 기업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로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분석해 유망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도출하고 금융 지원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신한금융은 산업의 흐름을 읽고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구안 맵–성장성 신용평가–선구안 팀’으로 이어지는 독자적인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선구안 맵을 통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의 밸류체인을 분석하고 유망 기업군을 도출하며, 성장성 신용평가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이를 기반으로 신설된 선구안 팀은 전략영업(RM), 심사, 산업분석 기능을 통합한 조직으로 운영된다. 대상 기업 발굴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산업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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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
이 같은 체계는 기존 재무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산업 초기 단계부터 기업과 협력사를 함께 발굴하고 금융과 투자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5일 선구안 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으며, 각 그룹사들도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내달 초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초빙 특강, 세미나, 연수 프로그램 개설 등 산업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초 '생산적 금융 블루북'을 발간하고 자본 흐름을 생산적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이다.
진옥동 회장은 “금융의 진정한 역할은 산업의 미래를 먼저 보고 길을 여는 ‘선구안’을 갖춘 ‘실행력’에 있다”며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산업과 기업의 성장을 연결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