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녹음 마친 두 번째 미니앨범 공개…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 포함 4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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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판타지오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 중에도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21일 오후 1시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ELSE'는 차은우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아를 드러내는 시도로 기획되었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 발매된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를 비롯해 파티 분위기를 담은 'Sweet Papaya', 영화 속 로맨틱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Selfish'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는 레트로하고 펑키한 디스코 장르에 차은우의 가성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알려졌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으며, 입대 전 앨범 녹음 및 관련 콘텐츠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소속사는 이어 24일 타이틀곡 퍼포먼스 비디오를, 28일에는 'Sweet Papaya'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