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취약계층 대학생 50명에 장학금 지원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13: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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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피해·주거취약 청년 대상…연간 500만 원 지급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왼쪽에서 두 번째), 박단호 한국장학재단 청년지원본부장(오른쪽 세 번째), 장학생(가운데 네 명)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우미희망재단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우미희망재단은 2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우미희망재단 장학사업 '우미펠로우십' 산하 프로그램인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학생 선발은 한국장학재단이 접수를 맡아 심사 과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매년 산업재해 피해가정 대학생 20명과 1인 가구 주거취약 대학생 30명 등 총 50명을 선발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생 1인에게는 연간 500만원이 지급된다. 학기당 생활비·주거비 명목으로 200만원, 꿈이룸 장학금으로 1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또한 여름방학 기간에는 1박 2일 일정의 청년·진로 특강과 워크숍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

2006년 우미건설이 출연해 설립된 우미희망재단은 보훈 가정 지원, 다문화가정 아동 돌봄, 건설업 산업재해 피해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춘석 사무국장은 "학업과 생계를 동시에 짊어진 청년들이 잠시라도 무게를 덜고 자신의 꿈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금번 장학금이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우미희망재단>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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