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9조 2025억원, 영업이익 2조 4780억원 기록
"질적 성장 집중으로 돌파구 모색해야"
지난해 B2B(전장, 냉난방공조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가전 구독, 온라인) 등 질적 성장 영역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달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은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볼륨존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성장세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빌트인 가전, 모터 및 컴프레서 등 부품 솔루션 사업을 포함한 B2B 영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제품 기반 사업은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연간 적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webOS 플랫폼 사업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콘텐츠 확보 및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확대를 통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전장 사업 부문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의 프리미엄 트렌드에 힘입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와 운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냉난방공조 사업 역시 가정용에서 상업, 산업용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유지보수 및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B2B 사업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 미래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질적 성장 집중으로 돌파구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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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익성 악화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9조 2025억원 ▲영업이익 2조 4780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 증가한 수치로, 5년간 연평균 9% 수준의 견조한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7.5% 감소하며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 제품 수요 회복 지연과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하반기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인식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 질적 성장 영역에 집중하며 수익성 기반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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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광모 LG 회장. (사진=연합뉴스) |
지난해 B2B(전장, 냉난방공조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가전 구독, 온라인) 등 질적 성장 영역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달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은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볼륨존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성장세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빌트인 가전, 모터 및 컴프레서 등 부품 솔루션 사업을 포함한 B2B 영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제품 기반 사업은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연간 적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webOS 플랫폼 사업은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콘텐츠 확보 및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확대를 통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전장 사업 부문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의 프리미엄 트렌드에 힘입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와 운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냉난방공조 사업 역시 가정용에서 상업, 산업용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유지보수 및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B2B 사업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 미래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