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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
2일 이랜드리테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5% 줄어든 5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팜앤푸드를 비롯해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이랜드건설 등이 연결로 잡힌다"며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1조90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뉴발란스, 스파오, 미쏘 등 주요 브랜드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2일 생산, 해외 5일 생산을 통해 고객 반응에 따른 생산전략으로 적정재고율을 유지중"이라며, "이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이랜드월드의 각 브랜드들이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과 효율적인 생산전략이 주효했음을 시사한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