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그룹 뉴진스의 멤버 혜인이 부상으로 인해 팀의 컴백 활동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8일,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팬 플랫폼을 통해 혜인의 부상 상태 및 활동 중단 결정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어도어 측은 "혜인이 지난 4월 연습 중 발등에 통증을 호소한 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미세골절로 진단되었다"고 설명하며, "치료와 회복 과정 이후에도 의료진은 발등에 부담을 주는 활동을 제한할 것을 권고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혜인은 오는 24일 발매될 예정인 더블 싱글 'How Sweet'의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추가적으로 "혜인이 음악 방송 및 퍼포먼스 외 다른 스케줄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리며, 혜인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