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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쿠팡)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할인 행사 '와우 빅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반기 와우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전, 패션, 키친,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66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쿠팡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는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과 홈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가 있다.
로보락은 14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로봇 청소기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풀리오는 15일 신제품 'v3'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은 인기 브랜드의 릴레이 할인전을 매일 진행한다. ▲11일에는 애경, 캐리어, 테팔이 ▲12일에는 신일, 스탠리가 참여한다. ▲13일에는 아모레퍼시픽, 더미식, 레노버가 ▲14일에는 로보락, 쿠첸, 닥터지가 ▲15일에는 풀리오, 필립스, 오리온 등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 라이브를 통해서도 일부 브랜드의 할인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 중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테팔, 신일, 풀리오 등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와우빅세일'은 쿠팡에서 주기적으로 하는행사로 물가안정에 목적을 두고있다고 쿠팡측은 전했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쇼핑 축제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구매를 망설이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