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여성보험 법률 보장 확대...'가정폭력 소송비' 업계 최초 보장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6: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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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소송 비용 보장 및 변호사 상담 서비스 도입
(사진= 한화손해보험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에 생활 밀착형 법률 보장을 강화한 신규 담보와 서비스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는 업계 최초로 가사소송 영역의 법률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그동안 보험상품에서 가족 간 분쟁은 면책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상품에서는 가정폭력 피해 상황에서 발생하는 법적 대응 비용을 포함했다.

가정폭력 피해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 등 소송 비용을 지원하며, 위자료와 재산분할 등 병합 소송 비용까지 폭넓게 책임진다. 보장 금액은 심급별 1000만원, 총 3000만원 한도다.

​함께 배타적사용권을 얻은 ‘Lady 변호사 상담’ 서비스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대한변호사협회 전용 플랫폼인 '나의 변호사'를 통해 가정폭력은 물론 상속이나 전세사기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전문 변호사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측은 "업계 최초로 설립한 LIFEPLUS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 고객의 실질적인 보장 수요를 반영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여성이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삶의 위험을 촘촘히 보장해 여성 웰니스 리딩 기업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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