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한미사이언스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은 임종훈 대표이사가 21일 공식 취임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임직원들과 나누었습니다.
임 대표이사는 최근 1년간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한미그룹이 제약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것을 상기시키면서, 이제 한미사이언스가 그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온라인팜'을 비롯한 계열사들과 함께 유통 사업 확대와 의료기기 및 건강식품 부문에서의 데이터 기반 선택과 집중적인 투자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외부 컨설팅 활용 계획과 AI 기술 도입으로 의사결정 속도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는 방침도 전달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한미사이언스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센티브 제공과 지속적 교육 기회로 보상할 것임을 약속하며, 모든 임직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한미사이언스가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임 대표이사 하에 구체적인 사업 목표 설정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내부 역량 강화와 함께 AI 기술 활용 등 혁신적 접근법으로 업계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