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tvN 방송 역사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 최종회는 24.8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달성해, 이전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사랑의 불시착'의 21.68%를 상회하였습니다.
이 작품의 마지막 회에서는 주연급 인물인 홍해인(김지원 분)과 백현우(김수현 분)가 겪은 다양한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결국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극 중에서 홍해인에게 집착하는 악역, 윤은성은 홍해인을 포기하려 하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합니다만, 백현우가 위험을 대신 맞으며 극적인 전환점을 마련합니다.
결국 윤은성은 경찰에 의해 사망하고, 백현우는 기적 같은 회복력으로 살아나 홍해인과 재회하여 다시금 행복한 미래를 약속합니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과 김지원이라는 주연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조연 배우들과 오정세, 송중기 등 특별 출연진의 참여가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올 상반기 최대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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