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이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6:00:07
  • -
  • +
  • 인쇄

김용만 김가네 전 대표이사. (사진=김가네 홈페이지)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김가네' 오너 2세인 김정현 대표이사가 직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부친 김용만 전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직접 공식 사과했다.


김정현 대표는 15일 "부친의 부정행위로 인해 피해 직원에게 심각한 상처를 주고, 가맹점주와 임직원들까지 피해를 입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언론에 보도된 사건은 전적으로 김 전 대표 개인의 부정행위"라며 "경영진은 더 이상 회사와 동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해 직원의 2차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가맹점 피해도 최소화하겠다"면서 "앞으로 어떠한 구성원의 부정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현재 직원 강제추행 및 성폭행 미수 혐의와 함께 회삿돈 횡령 시도 혐의로 서울 성북경찰서에 입건돼 조사 받고 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주요기사

[인사] 국립공원공단 외 4월 16일자2026.04.16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2026.04.16
주병기 "주유소 담합 조만간 조사 마무리…과징금 부과 처분 내려질 것"2026.04.16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부동산·외화자산 논란에 "대단히 송구"2026.04.15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유가 충격 상당…성장보다 물가 우선2026.04.15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