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배우 복귀 대신 성수동 카페 정직원 됐다

영상제작국 / 기사승인 : 2024-07-02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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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알파경제=영상제작국]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새론 씨가 최근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김새론 씨는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계산대 담당을 포함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녀는 해당 카페에서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식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후 법적 처벌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김새론 씨는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를 통해 복귀를 모색했으나 여론의 뭇매에 결국 하차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배우 김수현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새론 씨의 측근은 "김새론이 연예계 은퇴를 결정한 것은 아니며,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면서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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