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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종효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1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27.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두나무의 2025년 연결기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전년(9838억원) 대비 27.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577억원으로 전년(1조7316억원)보다 10%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1조1863억원에서 8693억원으로 26.7% 뒷걸음쳤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 규모가 대폭 줄어들면서 주력 서비스인 업비트 수익 기반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결과다.
고객 위탁자산 규모 축소로 부채도 크게 줄었다. 2025년 말 기준 총부채는 6조9705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4649억원 감소했다. 고객 예치금을 포함한 유동부채는 2조7291억원 줄어든 반면, 비유동부채는 2643억원 증가했다.
실적 악화에 따라 배당 규모도 대폭 축소된다.
두나무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5827원의 배당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귀속 결산배당으로 주당 8777원을 지급한 것과 비교해 약 34% 줄어든 수치다.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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