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상하이 이선진, 친일 매국노 암살의 첫 단추를 채우다

박미라 / 기사승인 : 2019-05-25 14:09:24
  • -
  • +
  • 인쇄

[스타엔=박미라 기자]

이몽 이선진(사진=크레빅 엔터테인먼트)

경성을 거쳐 상하이, 만주로 무대를 옮기면서 뜨거운 독립 투쟁의 역사를 펼쳐 보이는 MBC 드라마 '이몽'이 조선으로 돌아온 배우 이선진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친일 매국노 암살을 시작한다.

첫 번째 타겟은 일본으로부터 백작 작위를 받고 이름도 노다 헤이지로 바꾼 송병수(이한위 분).

송병수를 첫 타겟으로 정한 사람은 상하이에서 이요원, 유지태에게 청방의 두려움을 알려주었던 청방의 스파이 '이소민' 역의 배우 이선진이다.

악질 친일파 송병수가 중국 침략을 준비하는 일본 극우조직 흑룡회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상하이의 조직 청방은 먼저 송병수를 제거하기로 결정한다. 청방은 이소민과 진수(정성일)을 통해 삼백원(현재의 삼천만원 상당)을 김원봉(유지태 분)에게 전달하고 송병수 암살을 제안한다. 청방의 제안을 받아들인 김원봉은 이소민과 진수에게도 송병수 암살 작전에 참가할 것을 제안하는데.

본격적인 친일파 매국노 암살 작전의 시작과 함께 첫 번째 암살 목표 송병수를 지목한 배우 이선진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드라마 '이몽'은 오늘 저녁 9시 5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박미라 (pmr2018@alphabiz.co.kr)

주요기사

이세영, 비키니 셀카로 건강미 과시2025.09.19
엑소 수호, 새 미니앨범 Who Are You 로 돌아온다2025.09.19
윤선아, 새벽엔터와 새 출발2025.09.19
이정후, 야마모토 상대 6경기 연속 무안타 수모2025.09.19
우즈, 전역 후 첫 신보 아일 네버 러브 어게인 발표2025.09.19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