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 윤길영의 대쉬에 석준우 응답..3라운드 진출

이준현 / 기사승인 : 2019-10-18 2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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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이준현 기자]

'노래에 반하다' 윤길영, 석준우(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래에 반하다' 윤길영, 석준우 커플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X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1라운드부터 함께했던 윤길영, 석준우가 2라운드에서도 마음이 통했다.

윤길영이 먼저 석준우에게 다가갔다. 윤길영은 "내가 먼저 얘기를 해야 다른 사람이 찜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내가 (너랑 하고 싶다고) 먼저 말했어"라며 마음을 전했다. 출연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석준우에게 손을 내민 것. 석준우는 "이렇게 생각해 주는 게 정말 좋다. 고맙다"고 밝혔다.

이후 '그 여자'를 선곡해 2라운드 무대에 오른 윤길영은 떨리는 마음으로 석준우를 기다렸고 문 뒤에서 그가 등장했다.

윤길영의 용기있는 대쉬에 석준우가 응답했다. 윤길영은 "너무 오랜만에 봤는데 보고싶었다"며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이준현 (wtcloud8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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