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성 출연자들과의 리얼 데이팅 예능서 진행자 역할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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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쳐)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모델 한혜진이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를 통해 방송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혜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밤 10시 KBS2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러 연하 남성 출연자들과의 첫 데이트 신청 과정과 그 속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그려내는 리얼 데이팅 예능이다. 한혜진은 출연자들의 설렘과 진심을 이끌어내는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써마지 FLX 2025 신규 캠페인의 모델로도 발탁되었다. 써마지 FLX를 국내에 공급하는 솔타메디칼코리아 측은 한혜진이 가진 신뢰감과 전문성이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한혜진은 친근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방송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