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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아마존이 미국 시카고 인근에 식료품과 일반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대형 오프라인 매장 개설을 추진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일리노이주 오를랜드파크에 약 2만1천㎡ 규모의 매장을 계획 중이며, 승인될 경우 올해 말 착공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월마트와 타겟의 '빅박스' 형태를 벤치마킹한 새로운 오프라인 소매 실험으로 평가된다.
아마존 대변인은 "고객의 삶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새로운 경험을 정기적으로 시험하고 있으며, 이번 부지는 고객들이 흥미로워할 새로운 콘셉트 매장 예정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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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매장에서는 식료품과 함께 즉석식품을 판매하고,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제한적인 창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만 물류센터 역할은 하지 않는다.
아마존은 2015~2020년 서점, 무인 계산 매장, 소형 전문점, 일반 식료품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포맷을 시도했지만, 팬데믹을 거치며 대부분 축소하거나 정리한 바 있다.
오프라인 소매에서 가장 큰 성과는 2017년 홀푸드마켓 인수로, 이를 통해 미국 전역 400여 개 슈퍼마켓을 확보했다.
주가는 0.44% 상승한 247.38달러로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